옛동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염 임채은 & 임세은 2008-03-03 14:23:20 쥔장 마누라 (윗 사진은 코 풀려고 물티슈 준비중인 임채은...사진을 상당히 못생겨보이나 사진보다는 귀여움^^) 지난주 열, 설사, 구토 중이었던 임채은, 임세은 자매.... 오늘은 말짱해져서 오랜만에 보육원에 갔습니다. 한참 혼자 바지입기에 빠져있는 임채은...재빨리 핸드폰으로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장염 증세때문에 산뽀도 안 갔었는데 세은이가 좀 심심할 것 같아서 집앞 놀이터에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어린이화 되가고 있습니다. ^^ 더보기 세은-채은 자매의 주말 2008-02-18 11:59:10 쥔장 마누라 토요일은 파파의 회사 출근, 일요일은 파파의 도쿄마라톤 출전... 쭉 엄마와만 보낸 주말이었습니다. (낮에는...^^) 이모할머니가 사 주신 옷을 입고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조금 크기는 하지만, 임세은짱에게 잘 어울립니다. 임세은짱 셀카 한장....엄마보다도 셀카를 잘 하는...(입술 터진 모습까지 적나라하게...^^) 다음은 둘째 임체은의 엽기 사진...^^ 요즘 한참 혼자 옷을 입으려고 노력을 하는 첸짱... 다 마른 빨래 개고 있는데, 후다닥 몇개 챙겨와서는 허리든 어깨든 일단 걸치고 봅니다. 아래는 아빠의 팬*, 목에는 언니 조키와 아빠 와이셔츠를 걸치고 집을 활보하기에 혼자보기 아까워 한장 박아보았습니다. * 우는 이유 - 사진을 찍고자 엄마한테 .. 더보기 개구쟁이 임채은 2008-01-25 09:33:45 쥔장 마누라 오늘 아침 채은이 보육원 데려다 주고 세은이 보육원 가는 모습...많이 컸죠? 얌전쟁이 임세은과 너무도 다른 임채은... 저녁 먹고 요구르트 하나씩 나눠줬더니 신나서 하나씩들 먹고나서 채은짱....지가 먹은 요구르트 병 싱크대 위에 빨대랑 분리해서 키도 닿지 않으면서 까치발로 이쁘게 놓고 돌아서는 모습... 아침 출근 준비에 한참 바쁠 때에 세은짱 옷 입히고 있을 때에 어디선가 들리는 터벅터벅 소리... 켁...현관에서 아빠의 구두를 신고 대담하게 집에 들어오는 임채은... 게다가 거꾸로 신고있는 저 모습이란...ㅋㅋ (상당히 머리가 커 보이나 핸드폰 카메라로 위에서 찍어서 그럼. 머리 적당히 큼...오해 하시지 마시기 바람^^) 개구쟁이 임채은 덕분에 웃.. 더보기 돌사진을 찍을 예정이었으나... 쥔장 마누라2007-11-21 10:18:4 채은이의 상태가 워낙 좋지 않아서 다음주를 기약하고 세은이 사진과 가족사진만 몇장 찍고 돌아왔습니다. 사진 찍어놓구 보니 진짜 어린이...네돌을 맞은 임세은, 기념으로 몇장 박았습니다. 사랑해요 하트도 그려보고... 요염한 포즈도 취해 봅니다. 채은이의 상태는 별로 좋지 않으나 엄마랑 한컷 찍어봤습니다. 더 멋찐 사진은 이번주 주말을 기약... 하지만 열과 설사를 반복하는 임세은 채은 자매...과연 사진을 무사히 찍을수 있을까요...ㅠ.ㅠ 세,채은고모 (2007-11-26 07:46:04) 세상에... 채은이 기념 사진이 아니구.. 세은이 날 인것 같네... 군데 세은아..넘 요염해!!! 넘 이쁘다.. 할머니하구 할아버지가 보면.. 넘어가시것다... 이뻐..... 더보기 그네를 좋아하는 채은짱 2007-10-30 10:28:11 쥔장 마누라 언니가 밀어주는 그네를 재미나게 타는 채은짱!! 어~어~ 언니 넘 높아~하는 표정... 신이 난 챈짱 점퍼가 젖도록 침을 흘리며 좋아하는...ㅋㅋ 채은짱에 비교하면 어린이급 임세은 만 3세 11개월 입니다^^ 浩仁 (2007-10-30 18:17:31) 채은이는 달덩이 같네요.. 세은이는 뭐랄까.. 이제 점점 얼굴 윤곽이 잡혀가는 성숙한 모습이 :) 쥔장 마누라 (2007-10-31 10:31:20) ㅋㅋ 달덩이...표현 정말 너무도 정확하신....^^항상 방문해 주셔서 감솨함당~~좋은 하루 되세용! 세,채은고모 (2007-11-01 08:01:05) 우리 세은이 채은이 더 큰거 같다.. 이쁜이들... 보구시퍼... 더보기 누가 이 밥풀 좀 떼어주세요..ㅠ.ㅠ 2007-10-30 10:17:07 쥔장 마누라 이제 돌이 지난 장난꾸러기 임채은, 김에 싸준 밥을 아주 잘 먹습니다. 하지만, 입 옆에 밥풀 하나라도 붙으면 깔끔 떨면서 지가 입에 억지로 쑤셔넣어야 하지요. 배가 부르면 이렇게도 해 놓고.... 덕분에 온 집안이 밥풀 천지가 되었습니다. 청소기로 돌려도 안되고 걸레로 문질러두 안되구.. 밥풀 하나하나 떼내는데 힘들었습니다. ㅠ.ㅠ 밥 잘 먹고 언니랑 낮잠 한판... 사진상 보니 언니 얼굴 싸이즈랑 거의 동일하네요. 더 큰가? ㅋㅋㅋ 더보기 071021-도만파크 2007-10-22 07:32:49 쥔장 마누라 간만에 도만파크까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체은이도 신이 나구 눈이 부셔 더 못생겨 보이는 --;; 인라인 좀 타라고 해도 결국 자전거만 결국 조금 타긴 했다만... 뭐 대충 사랑해요만... 도만 간 김에 히카리가오카 IMA에 들려서 샀는데. 지금까지 사 본 고기중에 최고인 듯 아주 열심히 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세,채은고모 (2007-10-22 17:54:56) 세은이.. 이제 제법 자세나오네... 고모가 사준.. 삔했네.. 이쁘당.. 울 채은이는.. 살이 더 찐거 같기도 하구.. 그래두.. 넘넘 보구시퍼잉~~~ 더보기 우리 채은이 돌 2007.10.8 2007-10-12 23:34:58 쥔장 마누라 2007년 10월 8일은 우리 순딩이 둘째딸 임채은 양의 돌이었습니다. 월요일이기도 하고 해서 출근을 하게 되면 참 심심한 돌을 보내게 되겠다 했는데 천만 다행으로 일본 휴일이어서 돌상을 간략하게 차려주게 되었습니다. (차린것은 별로 없음...) 세은이는 이맘때 같은 한복을 입고 공주같다고 펄럭거리며 뛰어더니던 모습이 떠오르는데 채은이는 이제 혼자 서있을수 있을까 하는 정도로 걷는 것이 더디기만 합니다. 임세은양의 저 눈빛...언제쯤 촛불끄기가 될까 탐색중 입니다. 아빠가 반강제로 쥐어준 골프공...ㅋㅋ 엄마는 돈잡으라고 압력을 넣었으나 연필을 잡고 말았습니다. ㅠ.ㅠ 상차림이 참 썰렁해 보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새벽 2시까지 혼자 전도 부치고 미역국도 .. 더보기 바다가 보이는 세상의 하나뿐인 그네 2007-08-29 14:20:56 쥔장 마누라 와카스 공원을 산책하다가 발견한 그네입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저 건너편이 디즈니랜드 입니다. (산 비슷한 것이 보이는 데...) 사진 찍자 하면 일단 "쁘이쁘이"를 하고 봅니다. 그네에 타면 태평양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런 풍경의 그네...세상의 하나뿐이겠지요... 이런 좋은 풍경에서도 우리 둘째딸은 한가롭게 낮잠을 즐기고 있습니다. 애들은 이런 자세로 자도 목 안 아플까요...ㅠ.ㅠ 더보기 레인보우브릿지가 보이는 식당에서... 쥔장 마누라2007-08-29 13:29:19 8월 중순의 아주 더웠던 날 아빠가 일찍 퇴근을 해서 간만에 외식을 하러 나갔습니다. 집에서 오다이바까지 2킬로정도...데이트족들이 자주 가는 곳을 가족이 처음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엄마가 이전부터 먹고 싶어하던 바닷가재를 먹으러 갔으나... 센짱은 벌벌 떨며 입에도 대지 않습니다. 레인보우브릿지가 멋찌게 보이는...데이트 하기 아주 좋은 레스토랑 입니다. 허나...역시 결론은 가격만 비싸고 맛은 그냥 그렇다...였습니다. 담비 (2007-09-02 23:18:47) 세은엄마~ 잘 지냈어? 우리도 이사했지. 오다이바로~~! ^^.. 보니 가까운 곳인가보네.. 울 집에서 레인보우 브릿지 바로 보여.. 매일 놀러 다니는 기분~ 집은 공단이고. 시간 되면 놀러와~ ..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