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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견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새옷 2007-08-29 13:22:50 얼마전 한국의 외할머니가 새로 보내주신 옷입니다. 처음 옷이 도착했을 때 센챈엄마옷인지 세은이 옷인지 모를 정도의...ㅋㅋ 아무리 우리 딸래미가 초등학생 사이즈라고 해도...옷이 좀 커 보이죠? ^^ 차렷! 자세도 취해보고... 이번에 보내주신 옷은 내년 혹은 후년에나 입혀야 할 듯 싶습니다. 그래도 이쁜 옷을 보내주신 외할머니 감사드립니다. #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상도 떨어짐..^^ 더보기
그네타기 2007-07-24 15:33:50 쥔장 마누라 태어나서 첫 그네타기 입니다. 좋아서 입은 찢어지고 침은 질질 흐릅니다. 까불이 임세은 자세부터 불량합니다. 다큰 세은이는 어느새 철봉도 할 줄 압니다. ----------------------------------------------------------------------------------------------------------------------- 올 여름은 생각보다 덜 더워 아이들 둘과 함께 아직은 지낼만 합니다.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3주일 동안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나 몸무게가 3킬로 정도 빠졌습니다. 이런 기세로 채은이 낳기 전만큼만 빠져도..하는 생각이 들지만 제 욕심이겠지요. 가끔은 행복이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내아이들 건.. 더보기
한국에 다녀 왔습니다.. 2007-04-23 07:20:15 어느새 채은이가 앉고 있네요... 6개월만에 본 아빠지만.. 함박웃음.. 아주 잘 걸어다니지요..^^ 그래도 가장 좋은 건 잘생긴 준성이 오빠~~ 아이들이 있는 곳은 항상 즐겁습니다. 더보기
무서운 5살배기 2007-04-03 07:53:23 한국나이 5살.. 일본나이 3살인 그녀는 엄청난 내공으로 아빠와 엄마를 못살게 한다.. 그토록 얌전하고 착한 아이였는데... 밖에 나가기만 하면 미운 짓을 하고.. 조른다... 보라.. 저 심통을 어떻게 아빠를 괴롭힐까 궁리중이야... 지지배라고.. 이런걸 보면 이뻐서 어쩔줄 모른다.. 더보기
공원에서 보낸 하루 2007-03-19 07:48:40 줄넘기 하는 세은.. 생각대로 되는 것 같았다.. 너무 즐거워 보였다.. 바람이 많이 불었다.. 추웠는데.. 마냥 즐거워 보였다. 반드시 아빠는 따라 가야 한다.. 엄마는 공원 5키로 달리기 중.. 내년 마라톤에 나갈거라나? 정말 추웠다...--;; 그래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임세리가 되거라... 서있는 공 맞추기가 얼마나 어렵운지 어렸을 때부터 알아야 한다. .. lim (2007-03-19 08:06:58) 아이구 울 세은이.. 골프랑 치네.. 고모보다 낫다.. 귀여운것... 세은아 운동하면 머리두 좋아진데.. 운동두 열씨미하구.. 엄마 아빠 말씀두 잘 들어야해?? 알찌?? 고모가.. 틈나면..울 세은이 보러갈께.. 그때까지 기둘리~~~ 사랑해 임익현 (200.. 더보기
임채은 백일사진 2007-01-31 13:36:27 쥔장 마누라 1월 15일은 채은이의 백일 되는 날이었습니다. 딸래미지만, 안 본 한달 반 사이에 너무도 커서 엄마는 못알아 볼 정도였습니다. 한국 가구 싶다... lim (2007-02-01 13:00:03) 울 채은이 넘 귀엽다.. 보구싶네.. 아구구 여주~ (2007-02-01 16:00:28) 아공아공아공.. 웃는거봐봐봐.. 아구우~~ 이쁘다암.. 짜슥.. 언니랑 쫌 다른 자태가 소록소록 나오는구먼구랴아~~ 깜찍하네에.. ^^;; 지우맘 (2007-02-02 12:39:49) 이뿌네 많이컸따.... 근데 일케봐두 세은이랑똑같네...ㅋㅋㅋ 희영 (2007-02-08 13:25:17) 뭐야..벌써 백일이 훌쩍 지났네..무심하게도..미안해라..ㅠㅠ 너무 귀엽다..^^카.. 더보기
놀이터 2007-01-30 13:44:41 쥔장 마누라 일요일날 도망공원 놀이터에 다녀왔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꽤 쓸만합니다. (핸드폰 카메라 화소수 320만화소) 미끄럼틀도 타고, 그물타고 올라가기... 아빠는 또 열심히 뜁니다. 즐거워하는 아빠와 세은이... 더보기
시마지로타운 쥔장 마누라2007-01-29 10:46:34 우리 세은이가 좋아하는 시마지로를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사진도 함께 찍어보고.. 시마지로 레스토랑에서 엄마 맛난 카레도 해 주고, 계산도 해 줍니다. 시마지로 섬에 올라가려고, 볼풀에서 버둥버둥... 잠수도 하구, 배영도 해서... 시마지로 섬에 도착 !! 더보기
채은이 백일 지났습니다. 쥔장 마누라2007-01-24 15:23:16 여전히 머리 스타일은 펑크머리입니다. 보다 못한 할머니, 빨간 삔 두개 찔러 봅니다. 외삼촌 배에 앉아 주먹 불끈 쥐어보고... 백일 사진 찍으러 가서...표정이 참 지쳐보입니다. 그래도 백일 사진 찍는 두시간 내내 생글생글 했다고 합니다. 눈물나게 보고 싶은 우리 둘째딸 채은이입니다. 문대리 (2007-01-26 00:06:51) 큰조카 사진 재탕하는 기분입니다. 인사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4월 16일 일본 입국 예정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바쁘신 줄은 알지만 들어가서 연락 올리겠습니다. 이번에는 형수님도 뵙고 싶습니다. 형 나 가쯔오타다끼 먹고 싶어요~~~~~~~~~ 여주~ (2007-01-26 13:30:22) 우앙.. 채은이 백일이었구먼구.. 더보기
06년 크리스마스 2007-01-03 20:32:23 늦었지만.. 지난 크리마스 사진.. 예전엔 케잌도 만들어 봤지만.. 그냥 샀다.. 아이스케잌.. 애들은 이런게 그냥 좋은가보다 하~~~~~ 후~~~~~~~후..후.후! 단촐한 크리스마스였는데.. 유일한 승리자는 임세은.. 싼타의 선물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결국.. 엄마가 원하는 걸 사줬다.. 젠장.. 애들 크리스마스 선물에 얼마든거냐..쯥 lim (2007-01-04 08:30:59) 울 세은이 머리 마니 길렸네..넘 귀엽다.. 보구시퍼.. 세은아... 고모 잊으면 안돼!! 浩仁 (2007-01-04 20:43:50) 오랜만에 한가족의 모습을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