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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견

函館(하코다테) 세계 3대 야경의 하나라고 불리는 하코다테... 낮에도 가보고.. 밤에도 가봤습니다. 낮에는 더더욱 선명하게 잘 보였습니다. 수산물이 풍부한 하코다테 시장.. 첫날밤은 하코다테 프린스 호텔 코테지에서 묵었습니다. 계속.. 홍가이버 (2005-10-04 18:50:29) 하코다테... 올해 여름휴가때 혼자 간 기억이 나는군요... 배가 고파서 빵사먹으면서 4시부터 해가 지기를 기다렸는데... 더보기
2005하나비.. 茨城県의 取手하나비 대회... 과장님이 근처에 살고 계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대략 5000발 규모.. 큰 대회가 20000발 정도임을 감안하면, 규모도 작고, 거리도 멀고해서 갈까 말까도 망설였지만... 속는 셈 치고 갔습니다... 그런데, 사람도 많지 않아 북적거리지 않았고.. 날씨도 시원했으며... 야키소바와 타코야키가 맛이었으며.. 5000발이라고는 하나... 1시간 30분이 언제 지났나 싶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고 아름다운 하나비대회였습니다. 앞으로 매년 이 하나비 대회는 올 것 같습니다... 우주 행성같은 일곱 색깔이 아름다운... 야자수와 같은... 폭포수와 같은... 금실과 같은... 그런 아주 아주 아주 즐거운 하나비 였습니다. 더보기
하코네(프린스 호텔) 잡지책에서 하코네 프린스 호텔 온천이 좋다기에 가봤습니다. 간단히 온천만 하려고 갈 예정이었는데.. 온천 보다는 산책로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마치 드라마에서 나오는 듯.. 세은이도 신이 나고.. 유럽식 건물도 참 분위기 있고.. 참 멋진 나무숲이... 감동했습니다. 하코네에도 이렇게 좋은 산책로가 있다라는 것에... 저녁은 요코하마에 있는 하쯔요시스시에 가서 원없이 고급회와 초밥을 먹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11시 30분... 다 좋았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힘들었습니다...T.T 세은고모 (2005-08-08 08:01:39) 엄마 살이 더 빠진듯 싶네.. 공원서 넘 운동하는거 아닌지 흰머리두 숭숭나구.. 염색해야것네..언니 엄마 염색약 좀 사서.. 발라드려... 이쁜 얼굴 배릴라..... 집 .. 더보기
하코네(오오와쿠다니) 역시 하코네는 오오와쿠다니 입니다. 셀수 없을 만큼 다녀온 저로서는 별 감동은 없습니다만..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입니다. 어머님과 세은 엄마, 세은이는 로프웨이(케이블카)로 소운잔에서 오오와쿠다니로 이동.. 참 더운날이었지만... 이 곳 바람은 시원했습니다. 아쉽게도 오늘도 후지산은 보질 못했죠.. 그냥 내려갈 수 없기에... 온천 달걀과 라무네(사이다)를 사 먹었습니다. 더보기
하코네(해변에서) 하코네를 가는 도중 바닷가 휴게소.. 토요일 아침 8시 출발했는데.. 역시 많이 막히더군요. 험난한 하루의 시작이었습니다. 참덥기도 했지만.. 바다가 있어 시원했고.. 가족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가끔 욘석이 땡깡을 부려 곤란하기도 했지만... 더보기
동경도청 45층 전망대.. 야경을 보러 올라 갔습니다. 생각보다 잘 보이지는 않더군요. 동경 중심부가 보이는 곳은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고.. 차라리 낮에 가는게 좋을 뻔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청은 가볼만 한 곳입니다. 세은고모 (2005-08-08 08:03:55) 엄마 얼굴이 마니 탄듯싶네..얼마나 돌아다니셨으면.. 모자 잘 쓰구 다니시구.. 팩좀 하시구..그래여 세은이두 보기 좋구.. 다 좋아보이네.... 더보기
백마의 가족 여행 카메라 케이블이 없어져서, 결국 오늘 사서 겨우 업뎃을 합니다. ^^;; 7월 2일, 회사 상사분들 가족과 함께 백마를 다녀왔습니다. 통나무집.. 이거 한 번 맛들이니 좀 처럼 잊질 못하겠습니다. 이번에 빌린집은 너무너무 넓었습니다. 주차장 공간에 자리를 폈죠.. 역시 산속에서의 바..베..큐는 환상적입니다. 이런 멋진 온천이 딸려 있습니다. 전용 온천이 두개씩이나... 레스토랑급 주방입니다.. 유명 소바집에서 소바도 한 그릇씩... *모리소바와 자르 소바와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묻길래... 모리 소바 위에 김가루를 뿌린 것이 자르 소바라고 했더니 안 믿더군요..--;; 즐거운 아침 식사.. 밖에서는 남자들이 다 합니다.. 다행이도 맛있게들 먹어 주더군요..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었지만, 집이 너무커서.. 더보기
주말의 모습_0619 토요일은 도만 기록대회, 일요일은 히카리가오카 연습회.. 간만에 인라인을 즐긴 주말이었습니다. 도만에 오랫만에 모인 히카리가오카 멤버들.. 토요일.. 300미터, 2,000미터 기록 측정이 있었습니다. 1부 선수의 타카야마 상이 26초, 3분 30초의 기록.. 대단합니다. 참고로 저의 기록은 31.5초, 4분 15초의 아주 평범한 기록...^^;; 좀처럼 빨라지지 않습니다..ㅋㅋ 세은엄마는 오늘도 무서워 하며 언덕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몇 번 더 타보면 자연스럽게 내려올 수 있을 겁니다. 동연아빠 (2005-06-20 12:02:45) 세은엄마 운전하는게 무서워요? 아님 언덕에서 내려오는 인라인이 무서운가요? ㅎㅎ 사진이 참 깨끗하고 보기 좋아요.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가? ㅋㅋ 맨 위에 사진 퍼갑니다.... 더보기
피곤한 한 주를 보내면서.. 출장, 잔업, 술, 담배... 하튼 피곤한 몇주를 보내고 나니... 토요일 종일.. 일요일 오전까지 잠만 오더군요.... 그다지 잠이 많지 않은 편인데.. 이건 완전히 겨울잠 수준입니다... 겨우 일어나서.. 도만파크.. 쇼핑.. 저녁 식사를 하고 돌아오고나니 주말 끝이더군요.. 오늘은 아내에게도 인라인을 신겼습니다.. 무료 주차장에서 이동하기에는 넘멀기(약 2Km) 때문에 싫은 소리 없이..ㅋㅋ 가장 어려운 난관입니다. 내리막을 내려가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무사 통과... 제 아내지만... 솔직히 용감하고.. 결과가 좋습니다..ㅋㅋ 풀들이 많이 자랐습니다.. IMA에서 쇼핑중에.. 찌네(세은이가 발음이 짧아 *지우를 꼭 찌..찌..찌라고 한다..)를 만났습니다. 욘석들 어김없이...(.. 더보기
바베큐 모임 6월 4일 히카리가오카에 사는 분들과 바베큐 모임을 가졌습니다. 흐린 날씨를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모임이 끝날때까지는 비가 내리질 않았습니다. 불을 지피우며... 드디어 고기가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즐거운 식사 타임~~~ 마냥 즐거운 세은이.. 잘생긴 지우~~ 사이 좋게 잘 놀고들 있습니다. 같은 보육원을 다니는 터에 이미 친한 사이? 허허 이런이런... 결국엔....^^;; *쥔장 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모든분들의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동연아빠 (2005-06-06 10:48:24) 예전에 바베큐 모임이 생각이 나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언제나 가족같은 분위기.. 부럽당.. 동연아빠2 (2005-06-06 16:32:52) 첫번째 사진은 기가막힌 구도로 잘 찍었구만여. 동연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