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세은이랑 아빠랑~~
쎄니체니
2010. 5. 14. 15:17
2004-04-20 15: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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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신 없습니다. 회사일도 많고, 개인적으로 처리해야할 것도 많고..흐~ 돈 되는 일로 이렇게 바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물욕을 잠깐 내보았습니다만, 다 쓸때없는 일이죠... 세은이와 만나서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많이 컸더군요.. 이제 제법 놀 줄도 알고, 뭐는 좋고, 뭐는 싫은지에 대한 세은이 만의 표현도 알겠더군요.. ~목욕 시키는 중...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군요.. 능숙하지 못한 아빠의 손놀림 때문에 세은이 힘들어서 혼났지요..^^;; 그것 좀 했는데 온 몸에 땀이... 긴장했지만, 딸래미하고 좀 더 가까워진 느낌... ~아빠 배위에서 뒹굴뒹굴 씨꺼먼스 아빠 배위의 세은이.. 예전엔 배위에 올려놓으면 잤는데, 이젠 자꾸 뒤집으려고만 합니다... ~세은이는 싫어도... 아빠가 좋으니 참아야겠지요..^^;;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