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앨범

100501-아스나로 캠프

쎄니체니 2010. 5. 17. 05:51
골든위크.. 두번째 캠프를 떠났다.
이바라기현에 있는 아스나로 캠프. 집에서 1시간 거리에, 가격 저렴하고,, 골든위크임에도 불구하고 붐비지 않았다.


첫날은 5시에 도착해서 텐트치고, 밥먹고 너무 정신없어 사진을 못찍었다.
다음날 아침 식사

날씨도 좋고, 바람도 불지 않아 아주 평온한 캠프




보통 캠프장은 많은 인파로 조심스러운데, 아주 한산했다.

낚시를 할 수 있는 저수지도 있고

온천도 있고

작은 동물원도 있었다. 매우 작은 동물원..






모르모트.

겁을 내면서도 귀엽다고 좋아하는 채니






이바라기 현립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늪지대



캠프의 백미는 불장난




즐겁게 보낸 2박 3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