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앨범

치바 조노쿠니

쎄니체니 2008. 11. 8. 04:07
치바 이치하라시에 있는 ぞうの国동물원
동물원 이름 그대로, 코끼리 쇼로 유명하고, 직접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동물원이다.
애들에게는 무척 즐거운 하루..





가서 알았지만,
동물 먹이라고 양배추, 당근, 바나나 정도이다.
한 통에 500엔씩이나 했는데..
재민이네하고 우리 애들이 받친 먹이 값만..2500엔..
다음에 간다면.. 양배추 1통, 당근 4개, 바나나 3개만 사가야겠다.
특별히 볶거나, 삶거나, 데치거나 할 필요도 없다.
그냥 썰어서 가져가면 된다.



코끼리 코가 이렇게 길줄이야..

우리나라에 처음 코끼리가 들어온 것은 조선 태종때라고 한다.
일본에서 선물을 했다고 하는데..
코가 긴것이 징그럽고 재수 없다고 하여.. 조정 판서라는 사람이 침뱃고 놀렸다가
코끼리에 밟혀 죽었다고 한다.
이후, 전라도에 보냈으나, 역시 사람을 밟아 죽이고, 먹이로 주는 콩을 엄청나게 먹어
민패가 심했던 지라... 임금에 상소하여.. 경상도, 충청도에서도 바꿔가며 기르기로 했다고 한다.


겁쟁이 채니.. 호랑이에게 먹이를..






토끼눈은 다 빨간줄 알았다..--;;








처음엔 겁많던 세니도..
자연스럽게~~



코끼리 쇼 시작~~
사람이나 코끼리나 애들은 포동포동


영리한 것.
코로 확인하고...


매력 궁딩이



물론.. 동물원이기 때문에
사자도, 호랑이도, 펭귄도, 곰도, 원숭이도 있었다.
사자, 호랑이, 곰에게도 먹이를 줄 수 있는 그런 동물원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