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앨범
농장-100620
쎄니체니
2010. 6. 21. 06:43
밭을 시작하고 2개월, 변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꽃이 피기 시작한 시금치, 쑥갓
너무 자라버려 먹기가 무서울 정도인 칙커리(?)를 다 뽑아 버렸습니다.
3가루 심은 토마토가 주렁주렁...
피망도 주렁주렁
빨간무, 치커리, 시금치가 빈자리에, 깻잎을 수확하기 위해 옮겨 심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옥수수와 상추를 좀더 심고,
꽃이 피기시작한 쑥갓도 다시 심어 보려합니다.
아... 비료도 좀 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