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채니
채은이 유치원 입학 준비
쎄니체니
2011. 3. 29. 10:05
5년동안 보육원에만 다녔던 세은이와 달리 채은이는 집앞에 생긴 유치원+보육원형의
새로운 형태의 유치원으로 4월1일부터 옮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똑같은 YMCA 재단이라 별거 다를 거 없다고 생각하지만 유치원 문화를 접하게 하고
싶어서 엄마 욕심에 옮기기로 하였는데....
헉...준비물이 많습니다.
모든 가방류를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는것이 일본 유치원의 방침...ㅠ.ㅠ
덕분에 엄마는 야밤에 짬이 날때마다 가위질에 미싱질을 한 것 같습니다.
유치원 등원 가방....이런것도 손으로 만들어야 하다니...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주 금요일이 첫 등원이라 더이상 미룰수가 없어
어젯밤 12시까지 만든 가방... 만든 후 혼자 뿌듯하여 사진 찍고...ㅋㅋㅋ
안에 연락장을 넣는 주머니도 있습니다. 참고로 사이즈는 다 정해져 있습니다. ㅠ.ㅠ
신발주머니...처음으로 산 채은이의 실내화^^
왼쪽 오른쪽 거꾸로 잘 신는 채은이, 과연 제대로 혼자서 신고 다닐 수 있을런지...
짐가방..안에 속지까지 대서 빠빳~하게 만든 가방...
갈아입을 옷 넣는 주머니!
컵 주머니...
이렇게 주머니 가방류만 5개 완성!!
채은이는 어쩔수 없이 만드는 상황...
옆에서 세은이가 보고 엄마! 나도 만들어줘!!
미안한 생각에 세은이것도 만들었습니다.
세은이 힙합댄스 신발주머니...
신발을 넣으면 요런 모양~~
세은이 발레복 주머니...
사실은 힙합댄스 실내화 주머니로 하려고 했는데 대충 사이즈도 안 재고 만들고 보니
한쪽 신발밖에 안 들어간다는...ㅠ.ㅠ
어쩔수 없이 다른 것에 쓰기로 한 것이 발래복 주머니...ㅋㅋ
다 만들고 나니 뿌듯하긴 하지만 한동안 미싱질 하는 일은 없을듯 합니다.
누가 재단해주고 미싱 준비만 해주면 박는 건 할수 있을거 같은데...ㅋㅋㅋ
4월 1일!! 싱숭생숭한 분위기 속에 임채은 유치원 입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