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아내의 인라인타기0322

쎄니체니 2011. 11. 30. 15:31

~꽃 중에 꽃(비굴한 인생중에서,,^^;;)~

제의 취미 중에, 아내가 물든게 몇가지 있습니다.
결혼 하자마자 같이 했던게 스타크래프트 입니다. 처음엔 스타만 하는 저를 얼마나 타박했는지 모릅니다.
저는 감언이설이 뛰어난 편입니다. 하기 싫어 하는 아내를 가르켰죠..
아내는 400승 300패 정도되는 배틀넷 아이디가 있읍니다..--;;

아내의 작년 생일 선물은 인라인이었습니다.(올해는 입 딱 씻고 있음^_^)
주말이면 집에서 잠자는 걸 가장 좋아하는 저의 아내를 공원에 데리고 나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주일 만에 반절 억지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오긴 왔지만, 좀처럼 연습을 안합니다. 연습은 커녕 꽃구경이나 가잡니다..--;; 감히 누구의 부탁이라고 거절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저도 집요한 편이지요. 넓디 넓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주행의 기본 연습을 시켰습니다. 주행의 기본은 두 발위에 팔을 올리고, 다리는 지면에서 띠지 않고 푸슁을 하는 것 입니다. 정강이하고 허리가 무척 아프죠..
 
~왠일로 열심히 연습 중~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나!~


한 바퀴 돌고 나서, 바로 파일론을 깔았습니다. 아내는 자연스럽게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 뒤....
백클로스를 완성했습니다. 오~~ 훌륭훌륭,, 정말 해낼줄은 몰랐건만..ㅎㅎ
다음 주에는 드디어 원풋에 도전할 겁니다...
연습안하는 것 치고는 정말 빠른 편입니다..^^  






쥔장 마누라 (2004-03-22 17:26:12) 코멘트삭제
ㅋㅋㅋ 신랑! 이 사진 보니까 마누라 머리가 쉥~하다ㅠ.ㅠ 쥔장 마누라는 애낳구 나서 한참 머리가 빠지구 있는 중입니다.이렇게 계속 빠지다가는 대머리가 될까봐 두려워하는 중입니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