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아내의 인라인 타기(040403)

쎄니체니 2011. 11. 30. 15:41
드디어 백 클로스가 완성 되었습니다.
늘 말하는 거지만, 연습 안한거 치고는 빠른 편입니다. 예전에 오세영이는 온지 몇 번만에 저를 능가 할 정도로 빨랐지요...젊다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발을 가볍게 클로스 해줘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시선은 뒤를 향해야 하며, 어깨선은 파이론과 같은 방향이어야 합니다.
발의 위치는 옆이 아니고 앞뒤에 있어야 합니다.



정확히 발이 앞과 뒤로 서있습니다.


시선은 뒤를 향하고, 어깨는 파일론과 일짜여야 합니다..
전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어려운 기술을 습득했습니다. 다음엔 한 발로 타기, 원 풋을 연습할 겁니다. 간바레 세은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