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하코네3
쎄니체니
2011. 11. 30. 17:52
아침입니다. 세은이가 오고부터 새벽 5시..6시면 기상을 해야 합니다. 세은이 우유 먹이고.. 저는 인라인을 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고즉넉하며.. 여유로운 주위의 풍경 드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은이와의 목욕씬입니다...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군요. 방에서 즐길수 있는 아이와의 온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을 기다리는 3대 아침 식사도 실망을 시키지 않고.. 이렇게 한 상이 나왔습니다.. 아침부터 밥 두 그릇을 뚝딱! 드디어 모든 걸 정리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목욕을 해서 세은이가 더 이뻐보이네요..^^;; 도중에 들른 해변.. 여름 휴가면 역시 바다죠.. 에노시마 근처의 치가사키 해수욕장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슬램덩크의 한 장면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바다가 보이는 역입니다. 아름다운 다리 배이브릿지를 지나서,, 뭘 어쩌라고 신호... 가라는 말인지 말라는 말인지... 참 곤란한 신호입니다.. 장시간 운전에 저도 지쳤지만.. 세은이에게 넘 고생을 시킨듯 합니다.. 여름 휴가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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