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토요일의 모습

쎄니체니 2011. 11. 30. 17:58

간만에 모였습니다. 주연이 탄생 기념.. 변함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세은이와 동연이는..ㅋㅋ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더군요..헛.. 손에 있는건 에비스..


결국엔.. 녀석들.. 빠르기도 합니다..--;;


간만에 즐겁게 보낸 주말 밤이었습니다.


이틀 연속 과음...
결국 일요일엔 다운..ㅋㅋ
술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드라마남편 (2004-09-06 10:33:31) 코멘트삭제
역쉬.. 히가리모임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집만 가까우면 뛰어가고 싶은 심정이지만서도..ㅋㅋ 화이팅!!
sarang^^ (2004-09-06 23:13:51) 코멘트삭제
동연이의 저 과감한 포즈와 세은이의 아이 부끄러..포즈..진짜 절묘하당..ㅋㅋㅋ
정말 옆에서 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로 귀여웠져?..*^^* 그나저나 맨 마지막 사진ㅋㅋㅋ 분명히 찍힌 사람은 6인데 얼굴은 셋만 있네요..ㅍㅎㅎㅎ 특히 담비언니와 형부의 대조적인 모습 ㅋㅋㅋ
담비 (2004-09-07 10:04:36) 코멘트삭제
그날 얼굴 나왔음.. 이동네에서 얼굴 못들고 다니징~ 그나저나 첫번째 사진. 울 아들의 저 껄쭉한 표정뒤에 세은이를 향한 라브라브의 마음이.. ㅋㅋ.. 결국 뽀뽀를 하고 말았구만요~ 귀연것들~ 그날도 울 신랑 뮤지컬 조금 찍고 집에 들어가서 바로 뻗었담니다. 처음 만났을 때보다 술이 많이 약해진 것 같아서 조금 속상하네염. 어여.. 원기를 회복하시게나~
영시니 (2004-10-04 16:08:00) 코멘트삭제
김상언니~^^ 집 넘 넘 이뽀욧!!!
끊임없이 재밌고 생기발랄한 일들이 넘쳐나는 거 같아 넘 넘 보기조아요...집도 좋고!!!
벌써 10월이네요...세은이랑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길.
언제 보자구용...그럼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