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닛코이야기 2

쎄니체니 2011. 11. 30. 18:02


방에서 보이는 키누가와(鬼怒川)

아침식사 메뉴입니다. 온천에서 나오는 밥은 참 맛이 좋습니다.
세그릇은 먹었습니다..


입술터진 세은이.. 밥 먹다가 상에 부딪쳤는데.. 입술이 터져버렸어요..--;;


류오쿄 하이킹코스(龍王峡)
류오쿄 하이킹코스는 키누가와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데.. 워낙 차들이 많아서
주차하는데만 한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이킹 코스는 여러가지가 있어 1시간부터 6시간짜리까지..


무거운 세은이를 안고..


실은 이렇게 큰 폭포입니다..


협곡의 아낙들..ㅋㅋ


산뜻한 가을..


아유노 시오야키.. 1마리 500엔.. 일본 어디가나 볼 수 있는 먹거리입니다만..
아직 먹어본적도 없지만.. 앞으로도 먹어볼 생각 없습니다..


즐거운 닛코 나들이였습니다.
여러분 가을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세은고모 (2004-11-08 08:24:27) 코멘트삭제
세은이 왜케 못생긴 사진을 올린거야...
누굴 닮아.. 못생긴거야...
앞으론..이쁜 사진만 올려..
임익현 (2004-11-08 09:34:42) 코멘트삭제
어쩌냐.. 다들 너 어릴적 닮았다고 그러던데...ㅋㅋ
98민구 (2004-12-05 22:27:02) 코멘트삭제
아.. 전 닛코 못가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