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세은 엄마의 생일

쎄니체니 2011. 11. 30. 18:11

일본나이로 29이라고 꿋꿋히 우기던 세은엄마의 생일이었습니다.

점심엔 쇼핑센터있는 중국집에 가서 볶음밥과 만두를 먹고 왔죠.
좀 덜 짜기만 했어도 정말 맛이 좋았을텐데...

식사후 공원엘 갔습니다.
생각 보다 추워서 10분을 못있고 집에 돌아 왔죠..^^;;
언제 봄은 오려나~~




저녁엔 간단히.. 케익과 산사춘, 기네스...


축하해요~~


세은이도 기분만~~
 
문지현 (2005-03-07 08:45:43) 코멘트삭제
아가씨...생일..축하축하...^^ 고모부랑..세은이랑... 멋진..생일파티 했네여....
심여주 (2005-03-07 09:42:21) 코멘트삭제
생일 늦었지만 추카허이.. ^^;; 이번주엔 주말에두 시댁에서.. 흑흑..
즐건 하루 보냈기를.. 글구 이번 한주두 마~~아니 행복하길..
빠빠빠샤샤샤~~~ 힘내자!! 아자자~~~ ^^;;
쥔장마누라 (2005-03-07 11:07:10) 코멘트삭제
고맙쓈당^^이렇게 나이를 또 먹는군요. 아~만 나이로 29살...진짜 서른에 가까워져 가네..흐흐흑...
동연아빠 (2005-03-07 11:19:05) 코멘트삭제
세은엄마 생일 추카드려요...아주 멋지십니다.. 세은아빠 카메라 바꿨나요.??ㅎㅎ 얼굴 아주 조아조아..그리고 그 이름만 들어본 산사춘의 마크를 여기서 보다니...우와...
임익현 (2005-03-07 12:42:47) 코멘트삭제
금욜 철야를 하고, 주말엔 정신 없이 잠만 잤더니, 좀 나아진 것 같네요.. 우리 집 옆에 야마야라는 이상한 가게가 생겼는데, 세계각국의 음식을 모아놨더군요.. 산사춘 뿐만 아니라, 한국 맥주도 있던데.. 함 오세요..ㅋㅋ
희영 (2005-03-08 20:21:50) 코멘트삭제
늦었네..^^
가족이 있어 행복한 생일인 것 같구나..
근데 많이 말랐다..
잘 먹고..
즐겁게 지내렴..
세은 아버님도 좀 야위셨네요..
아님 보기 좋은 건가?^^
세은이만 무럭무럭..ㅋㅋ

맛있겠다...한 잔...
언제쯤...
흑흑!!
임익현 (2005-03-10 18:26:53) 코멘트삭제
살 빼고 있지.. 10% 덜 먹기 운동.. 작년에 무식하게 안먹기 운동했다가 3일 못가 폭식을 했는데.. 먹을때마다 10%줄이기는 할 만 한듯..ㅋㅋ
희야아빠 (2005-03-23 08:51:58) 코멘트삭제
Welcome to the 30's world..

너도 이젠 30대!! (강호동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