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몽고페스티벌
쎄니체니
2011. 12. 1. 14:50
올해도 왔습니다. 몽고 페스티벌..
올해도 봤습니다. 스모계의 최강 아사쇼류~~
(개인적으로 싸가지인 아사쇼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
어째든, 스모선수가 아이를 않으면 건강하게 잘 자란다하여...
무리하게 저도 세은이를 안겨봤죠..ㅋㅋ
첨부터 이렇게 싫어하는 아이를..
아빠 욕심에..
세은이 만큼 싫어하는 사람이 이 사람입니다.
얼마나 큰지 비교되도록 가까운데 가보라니까.. 결국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스모선수보다 울 마누라가 더 커보입니다..ㅋㅋ
이 놈이 바로 아사쇼류.. 주위에 보디가드?로 둘러 싸여서..
멀리 보이는 곱상하게 생긴 아줌마...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재력가 입니다.
하루 쇼핑에 가볍게 억단위(엔)를 씁니다..
긴자의 노미야를 경영하기도 했고, 요즘은 점쟁이로 활약...
나름대로 존경하는 분입니다.
몽골 씨름입니다.
첨엔 이렇게 시작합니다.
시간이 가도 승부가 안나면 서로의 빤스를 잡고 겨룹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세은이는 자기 전에 저렇게 한번씩 빽!! 하고 울어줘야 합니다..ㅋㅋ
즐거운 골든위크 2일차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