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백마에서
쎄니체니
2011. 12. 1. 14:53
5월입니다만, 백마는 아직 눈이 쌓여있습니다.
해발 3000여 미터...
바람은 차가우며, 눈 녹은 물이 세차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산장...
오자마자 바베큐 준비.. 갑자기 비는 내리고..
그렇다고 그만둘까..ㅋㅋ
결국, 대부분을 다 구워서 통나무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천정이 높은 통나무집.. 계단이 무서운 세은..ㅋㅋ
기념 사진..
백마와 아이들과 엄마
아빠와 세은
엄마와 세은
돌아오는 길에서...
후지산...
후지산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