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小樽、札幌(오타루, 삿포로)

쎄니체니 2011. 12. 1. 16:50

두번째날은 오타루, 삿포로로 이동했습니다.
오타루까지 가는 바닷길이 참 멋있었습니다.
단, 비가 너무와서 오타루 운하는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오타루 운하창고..
여기서 라면 먹을라고 했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 말은 못하겠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다시는 여기는 안가고 싶습니다..


삿포로로 이동하였습니다. 삿포로의 TV타워...


영국식 호텔.. 아주 작을 곳까지 세심한 배려를 기울인... 아름다운 호텔이었습니다.


아침식사는 꽃이 가득한 가든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즐거운 여행 이틀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