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トマム(토마무), 마지막편
쎄니체니
2011. 12. 1. 17:16
토마무는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야생의 여우를 볼 수 있을 만큼 산속 깊은 곳인데.. 40층짜리 호텔이 4동이나 있고.. 골프장에... 온천풀에... 만화에서 나오는 커다란 잎으로 따가운 햇볕을 가리고... 세은이는 이걸 우산이라고 합니다..^^ 골프장을 뛰노는 세은.. 이렇게 여름휴가를 아름다운 홋카이도에서 보냈습니다. 참 시원하고 알찬 휴가였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세명의 여인과 함께해서 더더욱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