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골프연습_1001

쎄니체니 2011. 12. 1. 17:26

가을 날씨가 너무도 좋았지만, 특별히 갈 곳이 없었기에..
회사 동료와 가까운 골프 연습장을 다녀왔습니다.

골프는 참 어려운 운동인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샷은 말할 것도 없고.. 아이언 샷 조차 원하는 방향으로 안날라가 갑니다.


괜히 집에서 쉬고 있던.. 이 친구도..
히카리가오카에 산다는 이유로.. 이주 연속 골프장을 찾았죠..ㅋㅋ


혼자서 고민하기 보다는...
역시 골프 스쿨이라도 들어가서 연습해야 할 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