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스키장2
쎄니체니
2011. 12. 1. 17:42
정말 징글징글하게 눈이 내렸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온 스키장.. 본전이라도 뽑자... 이왕이면 높은데로 올라가자 간다.. 간다... --;; 오래간만에 타서 그런지.. 몇 번 타지도 않았는데 금방 한계를 느꼈습니다... 여기 저기 아프고... 짧은 시간에 세은맘은 6번이나 타고 내려왔다고 하더군요... 해가 지기 전에 여관으로 돌아와서.. 따뜻한 온천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식사~~ 같이간 회사 동료 부부와 함께.. 사실 스키장 주변 호텔이라서 크게 기대 하지 않았습니다만.. 온천이며, 식사며... 다녀 본 곳중에서는 거의 최고급이었습니다.(1인당..9,800엔) 다음에 기회되면 꼭 다시 오고 싶은 곳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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