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마지막 후쿠오카
쎄니체니
2011. 12. 1. 18:02
지난 10월이후 처음이자 마지막 후쿠오카 출장. 한 달이면 두 번도 세 번도 갔던 후쿠오카 였는데.. 아쉬움에 카메라를 들었다.. 윗 사진은 봄의 후지산. 아직 눈이 남아 있다. 국내선엔 식사 서비스가 당연히 없다. 하네다 공항에서 산 소라벤..(공항도시락) 밥만 좀 찰뿐... 반찬은 참 정갈하다 역사 깊은 하카타역.. 자주 갔던 술집.. 십덕야.. 오징어회가 맛갈스럽다.. 꼭 마셨던 술.. 건강에 좋다는 고구마 소주 이 놈의 용도가 궁금했다. 세면대 옆에 있으면서... 쉬하기는 낮고, 응아하기엔 너무 크다.. 갑방과 을방도 이날 만큼은 작별을 아쉬워했다. 술자리 후에 반드시 나카슈에 가서 후쿠오카 명물인 포장마차 라면을 먹고, 사진도 찍을라고 했는데.. 술을 너무 마신탓에.. 다들 맛이 갔다.. 나도 포기하고 호텔로.. 싸구려 호텔의 아침 식사.. 후쿠오카에서 식사하러 가면 거의 모든 곳에 타카나와(갓)와 명란젓을 볼 수 있다 *후쿠오카는 일본에서 살기 좋은 도시 넘버1 입니다. 대도시의 편리함이 있으면서, 지방 도시의 넉넉함, 일년내내 좋은 날씨.. 언젠간 여행으로 가고 싶은 곳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