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장기자와 서가수
쎄니체니
2011. 12. 2. 08:47
어언 1년만에 등장하시는 장기자님..
항상 그렇지만.. 이 분은 민족자본 및 오랑캐자본을 항상 두둑히 준비 하시어..
식민 소외 계급의 충성을 보여줄 기회를 주질 않는다.
서가수는 학생시절 이후 처음임으로 본인을 잘 알아보지 못했으나
뭐.. 선후배 편한게 뭐야.. 몰라도 아는거고 알아도 모르는거지
장기자님께서는 노래입력기에 대한 적응 속도가 굉장히 빨랐으며
한 번 터득하신후 거의 손에서 놓질 않았다..
가수와 노래방에 가본 적 있니?
꼭 가보길 추천한다..
장기자님의 사진에서 왠지... 통닭집 아저씨의 인자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