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견
벚꽃놀이
쎄니체니
2011. 12. 2. 09:20
히카리가오카 공원이 마지막일 것 같아서..
이왕이면 벚꽃이 만개한 날..
가족과 함께.. 맥주 몇 병 사들고 갔다..
지난 몇 년..
이 공원에서 너무도 즐거웠으며..
많은 사람을 만났다..
우연히 인라인 동호회 멤버들도 우리 옆자리에서 마시고 있었다..
당연히 같이 마시기 시작했고...
옛날 이야기를 했으며.. 술을 또 마셨고...
결국 얼큰히 취해서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