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ぶやき

휴일출근

쎄니체니 2012. 1. 13. 19:01
임진년.
이라고 해봐야... 수백년전 임진왜란이 일어난 해와 12로 곱해서 떨어지는 정도
하는 일이 달라지나, 사는 곳이 달라지나, 먹는게 달라지나..
여느해와 같이 긴장감 제로의 나날이었건만.....

지금 일을 7년은 했는데, 오래 하다보니 뭐 아는 것도 많아지고,
메너리즘까진 아니지만, 향상심은 항상 다른 쪽에 발전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업무와 새로운 상사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은 
신선한 충격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 피곤함이기도 하다.

자..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