麺屋
<동경맛집6> 타코야키.긴다코
쎄니체니
2014. 5. 26. 08:53
타코야키.
일반적인 요리점에서 파는 음식을 A급 구루메 (Gourmet)라고 친다면..(A급 구루메라는 표현은 없다)
우리내 기준으로 포장마차에서 파는 음식(간단히 조리하는 음식)을 B급 구루메라 하고,
각 지역의 유명한 B급 구루메들을 모아... 전국 대회를 하기도 한다.
B급 구루메 대표격으로..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등이 있다.
타코야키는 오사카의 명물이고,
일반적인 타코야키는 입속에서 물컹물컹한 맛과 타코의 쫄깃한 맛을 즐기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입속에서 물컹 거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일본 생활 10년이 훌쩍 넘도록 타코야키는 관심 밖이었다.
그런데.....
겉은 완전 바삭하고.. 속도 그리 물컹거리지 않는 타코야키가 나왔으니...
긴다코(銀だこ)
일반적인 타코야키가 전용 철판에 굽는다고 표현하면
긴다코는 튀긴다가 어울린다.
처음 먹고 반해서.. 퇴근 할 때 저녁 대신 안주거리로 사기도 한다.
포인트 카드까지 만들 정도로 반한 맛.
야키소바도 있다.. 언젠가 먹어봐야지
테이크 아웃.. 단란팩..1,050엔
16개 들이
바삭하게 튀기기 때문에
식어도 맛있다..
아니.. 식었을때가 더 맛있다.
쏘스도 맛있고..
남으면.. 버리지 않고.. 튀김 먹을때 찍어 먹으면 딱이다.
타코야키의 혁명.
타코도 충실히... 긴다코!!
그래도 일요일점심은 뭐니뭐니 해도
비빔국수!!!
달콤시콤매콤한 비빔국수~~
생막걸리 한잔...
일요일을 만끽하게 해준 먹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