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ぶやき
오후의 간식. 피스타치오
쎄니체니
2014. 7. 1. 16:54
피스타치오(pistachio, 미국산)
옻나무과. 중앙아시아, 터키, 이탈리아 등에 분포
구약성서 창세기 편에 나올 정도로 오래된 녀석들..
이 녀석을 처음 먹어 본 건 몇 년쯤 전쯤..
편의점에서 였다.
얼마나 맛이 좋던지.
그날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하나씩 까먹는 맛이 좋다.
너무 맛이 좋아서... 한웅큼 까서 한 입에 털어 넣어 본 적이 있는데..
ㅋ
그냥.. 하나씩 까먹어야 한다.
하나씩 먹는게 맛나다.
344칼로리... 180엔..
한 봉지가 딱 좋다.
욕심내면 고소함이 느낌함으로 변하니까..
어디 하나 남겨진거 없나..
여러차례 확인 사살을 해본다...
다 먹었다... 아쉬울 때가 맛있는거다..
맛난 오후 간식 피스타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