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60814 부다페스트에서 프라하로~
쎄니체니
2016. 9. 1. 19:56
시차적응도 하랴 멋찐 호텔에서 조금이라도 더 머무르고자 일찍 조식을 먹고 방에서 밖 풍경을 보며 오늘의 예정을 천천히 체크하고 10시에 호텔을 나옵니다.
부다페스트의 트램, 풍경에 어울리게 멋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생각보다 유속이 빠르고 물은 탁합니다.
한창 더운 일본의 날씨와 달리 산책하기 좋게 선선합니다.
성스테판성당 전망대~~
세은 채은의 애칭 세채니 엄마아빠인 만큼 세체니온천은 꼭 들러야겠다고 생각하고 안드라시거리을 따라 영웅광장으로 먼저 갑니다.
하늘은 청정하고 구름도 예쁩니다.
헐~~사람이 넘 많다!!
200미터가 넘는 줄, 2시간 기다려야한다네요. 흑~~땡볕에~~
하지만 언제 또 올지 모르니 기다립니다.
문의 앞뒤가 열리는 스타일로 앞으로 들어오고 뒤쪽 락커로 가는 형태?
헐~ 탈의실은 잠금장치가 없습니다. 당황~
우여곡절끝에 온천입장, 큰~~~목욕탕같습니다. 올림픽 기간중이라 큰 화면으로 올림픽을 보여주는데 한국과 헝가리 펜싱 남자단체전을 보여줘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온천을 했습니다.
위험할지 몰라 2인 침대실로 예약을 했는데 정답이었습니다.
불편해 못 잘줄 알았는데 완전 푹 잠~~
다음편에 이어짐~
부다페스트의 트램, 풍경에 어울리게 멋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생각보다 유속이 빠르고 물은 탁합니다.
한창 더운 일본의 날씨와 달리 산책하기 좋게 선선합니다.
안에도 너무 화려합니다.
3년간의 여름 많은 성당을 봐와서 성당에 감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성스테판성당도 매우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성스테판성당 전망대~~
세은 채은의 애칭 세채니 엄마아빠인 만큼 세체니온천은 꼭 들러야겠다고 생각하고 안드라시거리을 따라 영웅광장으로 먼저 갑니다.
하늘은 청정하고 구름도 예쁩니다.
오전부터 내내 걸었기 때문에 공원잔디밭에서 20분 휴식을 취한 후 세체니온천으로 갑니다.
헐~~사람이 넘 많다!!
200미터가 넘는 줄, 2시간 기다려야한다네요. 흑~~땡볕에~~
하지만 언제 또 올지 모르니 기다립니다.
문의 앞뒤가 열리는 스타일로 앞으로 들어오고 뒤쪽 락커로 가는 형태?
헐~ 탈의실은 잠금장치가 없습니다. 당황~
우여곡절끝에 온천입장, 큰~~~목욕탕같습니다. 올림픽 기간중이라 큰 화면으로 올림픽을 보여주는데 한국과 헝가리 펜싱 남자단체전을 보여줘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온천을 했습니다.
온천을 마치고 바치거리로 이동, 기념품을 사고 호텔로 가서 짐을 찾은 후 맛집으로 유명한 집(VakVarju etterem)에 가서 간단히 식사를 한후 역으로 향합니다.
프라하행 8시 5분 야간열차를 타기 위함이지요.
위험할지 몰라 2인 침대실로 예약을 했는데 정답이었습니다.
불편해 못 잘줄 알았는데 완전 푹 잠~~
국경을 넘습니다.
경찰아저씨가 여권 검사를 가볍게 했는데 1시간넘게 출발을 안하네요 ㅜㅜ
다음편에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