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60818 할슈타트
쎄니체니
2016. 9. 5. 22:33
다흐슈타임에서 내려와 할슈타트를 거닐며 마을의 아기자기함과 한적함을 듬뿍 느낍니다.
너무 맛있는 오스트리아 맥주와 굴라쉬, 슈니첼!
아직 완전히 어둡지는 않지만 8시가 넘은 시간~~
너무도 상쾌하고 맑은 공기!!
각 테이블마다 켜준 촛불과 맛난 커피, 그리고 빵!!
200프로 만족스러운 호텔!!
2016년 여름 마지막 여정지 비엔나를 향하여!!
그림과 같은 풍경!!
호텔로 걸어오며 몇가지 기념품을 하는중 시커먼 구름이 몰려와 소나기가 쏟아집니다.
호텔이 가까워 방으로 들어가 조금 쉰 후에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로 합니다.
뒹굴거리며 담 일정을 검토하다가 문득 기웃거린 밖의 풍경!!
하늘에 구멍난 듯 쏟아지던 비는 그치고 난생 처음 보는 커다랗고 선명한 무지개~~ 남편과 함께 어린아이처럼 소리를 지릅니다.
할슈타트 이런것도 보여주니? 감동 감동~~한참을 무지개를 감상하였습니다.
너무 맛있는 오스트리아 맥주와 굴라쉬, 슈니첼!
아직 완전히 어둡지는 않지만 8시가 넘은 시간~~
하지만 남편의 설정샷!
밤이 내리고 얼마 남지 않은 여행의 마지막을 향하여 휴식을 취하러 호텔로~~
너무도 상쾌하고 맑은 공기!!
각 테이블마다 켜준 촛불과 맛난 커피, 그리고 빵!!
200프로 만족스러운 호텔!!
남편의 맛간 표정?
2016년 여름 마지막 여정지 비엔나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