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의 초가성비 오마카세 스시 락쿠이치 (鮨 楽一)

신바시(新橋)
명품, 화려함, 고급의 대명사 긴자의 옆동네로, 그 느낌은 180도 달라진다
중소업체의 셀러리맨도 있으며, 일본의 방송국, 화장품 회사, 광고 에이전시 등 대기업도 즐비한 동네다
그럼에도 음식점은 대대로 서민의 느낌.. 그것이다.
하여, 신바시는 참 편하다. 걸어다니기도 푸근하여, 부담스럽지 않다
긴자의 명품 샾앞을 경비원이 지키는 모습 따위 신바시에는 없다.
| 초가성비 오마카세란?

일단, 맛은...일정 수준이상이어야 한다.
에도마에 스시의 형태를 갖추어야 하는데, 보통은 샤리에 적초를 사용하며, 생선마다 적정한 기간의 숙성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물론, 꼭 적초를 사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나, 보통의 에도마에는 적초를 2~3종류 블랜딩 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안주와 스시를 포함하여 대략 20~25점이면 양은 상당히 충분한 편이라 할 수 있다
이 중 니기리(스시)는 대략 12점 전후가 될 것이다.
사실 18점 이상만 해도 어느 정도 배가 부른 오마카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락쿠이치 19품, 6,980엔
스시와, 안주를 포함하여 대략 19품에 7000엔이 안 되는 가격이다.
한 점당 평균 300엔이 조금 넘는 가격이다.
비단 가격만 놓고 보면 이 보다 싼 가격의 가게도 있긴하다
하지만, 퀄과 양에서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안주 하나 스시 하나 모두 맛있고,
수준이상이다.
그래서, 올해는 4번이나 오게 되었다. 예약만 더 자유로웠다면 더 왔을 수도 있다

| 사케 노미호다이 (무제한)
불과 2000엔이면, 사케를 식사 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사케는 대략 8~10종류가 있기 때문에 한 잔씩만 마셔도 충분히 취하고도 남는다.
게다가 1000엔을 더하면, 프리미어 사케도 있는데
소위 인기 높은 명주가 2~3종 포함되어 있다.
주욘다이 (十四代), NO6 와 같이 엄청나게 비싼 술은 본 적은 없지만
3대 인기 사케 중 하나인 지콘 (而今)은 갈 때마다 있었다.
물론 이건 한 잔에 한한다. 그리고 덴슈 (田酒)도 한 잔 정도 가능하다이런 인기 사케 3잔 한두 잔만 마셔도 실은 1000엔의 값어치는 하고 남는다.
그래서 꼭 갈 때마다 프리미엄 노미호다이를 선택하게 된다하지만, 본인 혹은 동석자가 사케를 잘 모르거나 맥주, 하이볼을 더 선호한다면 일반 노미호다이로도 충분하다3잔 이상 마신다면 노미호다이가 훨씬 득이다
| 예약 6개월
방문할 때마다 다음 방문일을 예약했었다.
그렇게 3개월에 한 번씩은 꼭꼭 와서, 올해만 4번을 방문했다.
다음 방문일을 예약했는데.. 11월에 와서 내년 5월초였다... 꼬박 6개월 뒤이다
언감생심, 인터넷 예약을 거의 불가능한 것이...
한 번 온 사람들이 다음 예약을 꼭 하나 이상 하고 가기 때문이다.

나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처럼
다른 이들의 만족도도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하지만, 3개월 전에 왔을 때는 상상도 못 할 인기이다....
이게 현재 도쿄의 가장 인기 있고, 초가성비인 오마카세의 현주소이다...
라쿠이치 예약(캐치 테이블) ---- 가끔 애매한 시간대 취소가 나올 수도 있다
https://www.tablecheck.com/ja/shops/sushi-rakuichi/reserve
鮨 楽一 - TableCheck (テーブルチェック)
www.tablecheck.com
산타고의 일본 맛집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zQmTm1B_LlE?si=IKkt1X6K7rplfeJ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