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 마누라 2004-02-01 23:36:32
어젯밤부터 잠을 자지 못했다.
우리 솔이 "순딩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청개구리처럼 밤부터 잠을 자지 않고 칭얼댔다.
초조해진 엄마는 젖을 물리고 재우기를 반복하고,
낮까지 응아 안한다구 걱정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몇차례
응아를 하고 또 칭얼대구...
덕분에 엄마는 처음으루 새벽 4시 반이 되어서야 겨우 잠이
들수 있었다. 휴...
오늘 밤에도 어제와 같음 어쩌나 걱정이 앞선다.
아직 초보엄마인데 너무 칭얼대니 아가가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걱정이 되고 칭얼대니 어떻게 달래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구,
안고 어르는 바람에 어깨는 빠질것 같구...
이제 세상에 나온지 5일밖에 안 됐는데..
이제 시작이건만...그치? 솔아?
오늘 밤은 잘 자구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 알았지?
어젯밤부터 잠을 자지 못했다.
우리 솔이 "순딩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청개구리처럼 밤부터 잠을 자지 않고 칭얼댔다.
초조해진 엄마는 젖을 물리고 재우기를 반복하고,
낮까지 응아 안한다구 걱정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몇차례
응아를 하고 또 칭얼대구...
덕분에 엄마는 처음으루 새벽 4시 반이 되어서야 겨우 잠이
들수 있었다. 휴...
오늘 밤에도 어제와 같음 어쩌나 걱정이 앞선다.
아직 초보엄마인데 너무 칭얼대니 아가가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걱정이 되고 칭얼대니 어떻게 달래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구,
안고 어르는 바람에 어깨는 빠질것 같구...
이제 세상에 나온지 5일밖에 안 됐는데..
이제 시작이건만...그치? 솔아?
오늘 밤은 잘 자구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