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 전부터 매주 토욜일 저녁은 스카이락을 가는 것 같습니다.
스카이락의 감자 튀김은 정말 맛있습니다.
세은이도, 세은맘도 저도...
어디 가도 이렇게 맛있는 감자튀김 먹을수 있는 곳은 없을 겁니다..ㅋㅋ *참고로(380엔)
지난 주에는 쫌 럭셔리하게(그래봐야 스카이락이지만..ㅋㅋ)
도미구이와 조개 와인찜 요리를 시켰습니다.( 그래봐야 1300엔이지만..ㅋㅋ)
평소 먹던 스파게티, 피자, 감자튀김에 비해 고상하고, 품위를 느낄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음식이 맛있으니, 술도 땡기더군요.. 세은맘과 와인 각일병을 했더랍니다..
세은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케찹입니다.
잠깐 신경을 못쓴 사이에 알아서 먹고 있더군요..
세은이가 요즘 말을 조금씩하는데.. 그 중에 치즈와 케찹있습니다..
"티드..티드..테탑...테탑"
식사후 수퍼에서.. 엄마 잡기 놀이
너무 안잡히면 화내니까.. 잡혀주자..ㅋㅋ
세은이와의 투샷~~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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