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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견

세은이와 방울..


2005-06-20 07:50:23


도만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깐 졸았데요..

욘석 기관지 염이래요..
지난 3일간 밥도 제대로 못먹고... 쥬스, 우유만 먹고 살고 있어요.
기침이 얼마나 심한지.. 토하고, 코피도 나고...
병원가서 피검사한다고 팔뚝여기 저기 찔러대는데..
차마 못보겠더군요.. 오늘이나 내일까지 나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빠가 혼자서 인라인타러 갔다고.. 임세은 울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못먹는 세은이를 위해 삼계탕을 했죠.
닭죽이나 먹여보려고..-> 엄마, 아빠만 몸보신했습니다..^^;;


머리가 많이 자랐습니다. 양쪽으로 방울을 해주었습니다.

동연아빠 (2005-06-20 12:05:40) 코멘트삭제
세은이가 많이 아팟겠네요..부모마음이 더 아프겠지만..
세은아 기운내라..!!

역쉬 세은아빠 먹는건 정말 먹음직스럽게 먹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