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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견

05 크리스마스

2005-12-26 01:08:56


오래의 크리스마스는  천황생일이 껴서 3일 연휴...
그러나, 우리가족은 모처럼만에 단촐하게 집에서 보냈습니다.

다음주에 갈 스키장을 대비하여..
세은맘의 스키세트..
세은짱의 스키복까지...
간신히 다 맞출수가 있었습니다..
다이쿠마라는 디스카운트 샵과 야후옥션을 뒤졌죠..
그 외에 오차노미즈, 수많은 디스카운트 샵을 다녔는데... 휴~~


세은짱..
이쁜척하고 포즈 취했는데.. 인상이 영...


숏다리 스키 세트 평균 13,000엔/인
센짱 스키복.. 4,000엔
그밖에 센짱의 추위대비 장갑. 귀마개, 신발 등..3,000엔..
약 3만엔이 들었습니다. 싸게 사려고 고생한 보람이 있었죠...

이렇게 집에서 후지산의 석양을 바라보며
올해의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세은숙모 (2005-12-26 10:02:32) 코멘트삭제
아고... 울 세은이 이뽀라... 스키복 입은 모습이..넘 이쁘당... 울 세은이 내년에도 건강하고 이쁘게 ... 잘 자라랑..
동연아빠 (2005-12-26 12:15:45) 코멘트삭제
세은이 스키복이 넘 잘 어울리네요.^^
역쉬..알뜰한 세은네입니다.
올 한해 멋지게 마무리 하세요..
임성숙 (2005-12-26 16:40:00) 코멘트삭제
세은이봐라.. 제멋 폼나네.. 고모보다 낫다~~~ 담주에 잼나게 잘 놀라와라... 이쁜세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