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동견

살빼기 선언

2006-06-05 00:48:46



늦은 시간의 식사.. 게다가 폭식.. 폭음..
상당히 정상적인 몸매이지만.. 유독 배만 심하게 나왔다.
임신 7개월에 들어가는 마누라 보다 더 하다..

점심은 간단히(?).. 야외에서.. 햄버거 하나와 컵라면 하나..
보통은 넘을 것 같은 센짱의 눈빛..


토요일 15키로, 일요일 17키로 정도 걷거나 뛰거나..
마누라 몸 풀 때까지 내배도 풀고 말 것이다.


센짱도 덩달아 주말내내 뛰었는데.. 토요일 1키로 이상
일요일 1.5키로 이상.. 불끄자 마자 자고 있다.


스베리다이.. 미끄럼틀이라고 알려주는데.. 발음이  어려운듯..
자꾸 스베리다이라고 한다..


대략 이런 놀이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