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8 06:53:31
여름 계곡 물에 쟁여논 수박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한다. 이 수박이 문제였는데.. 내가 샀지만.. 이런 색일지 몰랐다. 수박을 깨는 순간 모두들 아연질색. 혹자는 물에 담궜을 때, 수박 상처사이로 빨간 단물이 다 빠져나가서 오랜직 색이 되었다는... 한 동안 모두들 믿을 수 밖에 없었다.. 즐거운 재민 모자 채은이와 안춘은 여전히 이모도... 조심해서 건너야지 개구장이 임센 임체니~ 오쿠타마 댐에서 엄마와 첸 집에 오니, 치바 하늘에 엄청난 천둥번개가~~ 깔끔하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