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여름 휴가는..
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 홋카이도, 여행으로 가는 것은 5년 만인 것 같다.
비행기는 언제나 날개 위 ^__________ ^
즐거운 채은
첫날.. 쿠시로釧路에 도착.
일단 점심을 먹기 위해, 유명하다는 회덮밥 집으로...
일단, 밥 사이즈를 정하고... 아빠만... 250엔짜리 큰거~~
(아빠곰은 뚱뚱해~~~)
하나씩 자기가 먹고 싶은 회를 정하면 되는데...
오오토로 500엔, 게살 500엔...
음.... 결코 싸진 않다...
결코 싼가격은 아니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
세은이는... 연어알만....(싸게 막았다...)
4일간의 여행에서.. 가장 돈 값 못한 곳...
세은이는 책에 나온 곳에 왔다고 좋아하는데... 이정도 시설로, 이정도 전망에 400엔씩이나 받아 처먹는건...
관광객 우롱도...도가 지나쳤다...
활화산...
말 그대로 유황산...
시레토코 호텔에 도착..(지명: 우토로)
저녁은 해산물 부페
신선한 해산물을... 원없이 먹었습니다.
쿠시로 공항~우토로
이동 거리: 200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