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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니채니

일본에서 첫 극장

3일 연휴였던 지난주 캠프를 가려다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취소하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3D안경을 쓰고 <가디언의 전설>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엄마는 어질어질 머리가 아픈데 애들은 좋아라만 합니다.
맛있는 캬라멜 팝콘도 먹고....



한껏 이쁜척 하는 우리 둘째 채은이...

하지만..............

결정적으로 영화가 별로 재미가 없었다는 사실....ㅋㅋ
다음번에는 투자한 만큼 재미를 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비오는 다음번 주말에는 무엇을 볼까 기다려지는 아이들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