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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니채니

08 보육원 발표회

몇 년째 발표회니 운동회니 따라가 봤지만.
세니는 어김없이 울기만 해서, 당황스럽기만 하다.

올해 들어 어느 정도 적응 한다 싶었는데, 역시 5살쯤 되니,
그나마 뭘 해도 하는가 싶다.

채니... 울다가 끝!

아직 대기중.. 올해는 잘해야 하는데...


그냥 울다가 끝났어요~~



드디어 세은이 차례
언니역활.
내용인 즉슨....
피망을 싫어 하는 아이들이...
피망이 세균들을 이기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피망을 좋아하게 된다는..
아주 해피엔딩한 줄거리












대성공... 울지 않고.. 대사도 정확히!!
놀라운 발전~

행복하면 엉덩이를 때리세요..편
(幸せなら、お尻たたこう)


여진히 크다.

이렇게 이쁘게 생긴 쌍둥이는 처음...

08년 발표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