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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견

동경 3박 4일 여행기(이케부쿠로, 토요타전시장)



~오픈카(650만엔)~

이케부쿠로에 도착하니 땅거미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다리는 아펐지만, 토요타 쇼룸으로 발길을 서두룹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경주용차 앞에서 한 컷!


~컨셉카 윌(130만엔)
예전에 올린적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포즈 취하랬더니 지가 카소개걸인줄 착각합니다. 웃기지도 않습니다..ㅋㅋ


~오픈~
도요타 전시장은 5층으로 구성 되어 있고 제일 윗층이 고급차가 전시되어 있죠. 전에 왔을때는 1억짜리 차도 있었고, 한 번씩 타서 사진 찍고 그랬는데, 오늘은 크라운 전시회를 하고 있더군요. 좀 아쉬웠지만, 이 오픈카는 정말 멋집니다. 뒤 빠진 모습은 예술입니다.


그냥 기분만 내보는거죠 뭐..


~코드가 맞는 컨셉부부~
대충 어떻게 된 건지 아시겠죠? ㅋㅋ  컨셉부부...


~ 이케부쿠로를 마치며~
웃고들 있지만, 다들 피곤해서 들어눕고 싶은 심정들입니다. 여기도 대략 1시간은 걸린 것 같습니다. 이제 오늘 일정을 슬슬 마쳐야죠. 집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아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