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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견

드라마네 방문기..


간다 간다 해놓고서 쥔장이 바쁘다는 핑계(?)로 드뎌 지난 토요일 다녀왔습니다.
마침 성민형님 생일이기도 해서 잘 얻어먹고 왔습니다..
삼계탕.. 팔보채.. 각종 과일... 맛난 김치며.. 간만에 포식하고 왔습니다..

- 언제나 밝고 즐거운 부부
드라마님은 이제 7개월째랍니다.. 일본에서 낳을 예정이라는데.. 아들이라네요..
아이는 이들 부부를 닮아서 건강하다고 합니다.
꼭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 이런 저런 이야기와 함께
정말 두서 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시간도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
7월이나 8월에 여름 휴가 겸 파티를 한 번 하기로 했습니다..ㅋㅋ
드라마네 동네에서 가까운 에노시마 근처 해변은 어떨지요..
바닷가로 놀러갑니다요~~



- 쥔장의 실수
너무 즐거웠던바.. 사진이 이것뿐입니다..^^;;;  제가 가끔 즐거을 때면 사진 찍는걸 잊고 맙니다..
집에 돌아올때 큐우코(급행)이 없어서 좀 쫄았습니다만.. 다행이도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히카리가오카에서 2시간... 아주 쪼오끔 멀더군요.. 그래도 또 놀러 갑니다..!!
쥔장 마누라 (2004-06-28 10:00:03) 코멘트삭제
팔보채가 아니구, 양장피입니다용..신랑..오호호~
드라마남편 (2004-06-28 10:57:14) 코멘트삭제
먼곳에서 이곳(사가미오오노)까지 와주셔서 생일피티까지..정말 생각도 못했었는데.. 넘 감사하구요..집만 가까왔었으면 정말 끝까지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넘 아쉬워요.. 두분 정말 너무 감사하구요.. 행복하시고.. 세은이 오면 해변가에 정말 같이 놀러가요..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lim (2004-06-28 11:12:46) 코멘트삭제
아... 달달한 양장피... 거 내가 혼자 다 먹었어..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