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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견

히카리카오카의 중국집에서


간만에 모였습니다.
멀리서 미화네 부부도 와주셨구요...
동연이네와 사랑이네 부부 그리고 저희 식구들...

중국집은 맛있었습니다. 음식은 깔끔했고... 가격도 그럭저럭..
단, 양이 적었다는게 유일한 흠?이라고 할까요?

동연이와 담비님...


동연이만...
동연이가 좀 아펐다는데 빨리 낫고.. 예전 처럼 건강하게 뛰어다녔으면 좋겠네...^^


언제나 처럼 빠른 페이스로 술을 마셨습니다.
맥주, 이름 모를 쭝국술, 경월, 와인....
결국 사랑이네 까지 신세를 졌습니다...
이렇게 모여 응원한 보람이 있었는듯...
일본이 아시안컵 우승을 했습니다..^^
(쭝국애들 우승하는 꼴은 못봅니다..ㅋㅋ)


형님들 또 모이시죠..^^
즐거운 토욜밤이었습니다..
드라마 (2004-08-09 10:51:31) 코멘트삭제
기다리던 사진....동연아 아프면서 크는거래...언릉 아픈 다리 다 낳고..
언제 또 만나려나
lim (2004-08-09 12:06:51) 코멘트삭제
애보면서 술마시느라 정신이 없었죠.. 몇 잔 마시니 술에 취해 정신이 없었죠..^^
조만간 또 한 번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옆집남자 (2004-08-10 00:31:33) 코멘트삭제
옆집사람은 불러주지도 않는군요.....흑흑....... 요즘 얼굴보기도 힘들어요.
담비 (2004-08-10 13:36:39) 코멘트삭제
하핫.. 제 사진 지워주세염. 남사스럽네염. 오늘 세은엄마랑 동연이 때문에 병원에 다녀왔는데요.. 낫고 있는 중인 것 같은데.. 열만 안나면 다행이라네염. 이틀뒤에 다시 오라는데.. 별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lim (2004-08-10 13:49:07) 코멘트삭제
>기수 형님..
토요일에 형님 집 초인종 부서지지 않았나요? 얼마나 눌렀는데요..^^;; 이번주에 출산하신다고 해서 한국에 가신줄 알았습니다. 한국에 다녀오시거든 한 번 뵙죠.. 아무튼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담비님
사진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이 곳 홈피 시스템이 엉망이라서 한 번 올린건 못지지요..^^;; 이해를 부탁드립니다요..
lim (2004-08-10 13:50:12) 코멘트삭제
동연이가 많이 아픈게 아니라서 참 다행입니다.. 얼른 나아서 예전처럼 활기차게 뛰어다니길 바랍니다..
쥔장 마누라 (2004-08-10 16:26:58) 코멘트삭제
옆집 훔..모라 불러야하나..^^아가 이름 후딱 지으셔용^^신랑이 모시러^^ 옆집 들렀더니 안 계시다궁..^^모임두 갑자기 정해진거라..으흐흐...미리 말씀을 몬드리궁..한국 조심해 댕겨오시구, 사진 꼭 찍어오시와요.조만간 추카주 조촐하게 해야할텐데^^저흰 임깍쟁이땜시 밥두 지대루 몬 먹구 살아용^^
sarang^^ (2004-08-10 16:27:05) 코멘트삭제
헉...술한잔씩 거하게 하신 남자분들은 다~~너무 이쁘게 찍으시고 다소곳이(?)앉아 얘기만 하던 여인네들은 상태가 다들 안좋게 나와부렸네여..--;;암튼 즐거운하루였구여..동연이가 괜찮아지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구먼요..^^
lim (2004-08-10 17:02:07) 코멘트삭제
>sarang
갑작스럽게 찾아가서, 상 차리느시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맥주, 와인, 위스키까지.. 갑작스럽게 찾아가도 언제나 다품종 대량의 술을 완비하고 계셔서 놀랬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수 (2004-08-11 00:58:47) 코멘트삭제
그랬군요. 저는 지난주 목요일부터 계속 출근하고 있어서 쉬는 날이 없어요. 토요일도 집에 8시쯤에 들어왔을 꺼에요. 그냥 해본 소리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구요. 아이사진 자그마한 것 올려놓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