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에 다녀왔습니다. 장모님도 오시고 해서.. 온천에 다녀왔죠. 렌트를 했는데, 이번엔 닛산의 큐브를 빌렸습니다. 요즘 인기 차종 중의 하나죠. 48시간에 보험료 포함해서 13600엔이니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왕복 400키로를 달렸는데 가솔린은 30리터 정도이니 연비도 좋은 편입니다. 게곤노타키입니다. 시원스럽고 큰 폭포죠. 센토치히로에서 본듯한 가게 키누가와의 선샤인호텔에 묵었습니다. 방에서 식사를 했죠. 저 많은 음식을 다 먹었습니다. 온천 여관에서 나오는 식사에는 5각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 좋았는데.. 가져간 술을 마시려고 얼음 좀 달라고 했더니, 양주 셋트에서 나온 듯한 얼음을 가져왔습니다.. 친절하다고 생각했죠.. 왠걸요.. 방값계산서 보니.. 얼.......음.........세.........트.......1050엔..T.T |
옛동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