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동견

성현이네..



성현이네 만난 것도 얼마만이던가..
주랑이도 같이 나타났소..

이 부부.. 상당히 호흡이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세은짱은 시호, 준기 충격 사건후..
삼촌이라고 하면 상당히 경계를 하는 버릇이 생겼다...--;;


이젠 이모마저 경계할 것 같다..


두 사람은 오늘 하코네를 간다고 했다.
좋은 여행이 되길 바란다.
희야아빠 (2006-08-09 18:25:01) 코멘트삭제
겨우 상처가 아물어가는 어린 영혼에게 주랑이를 보여주다니.....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는 성장한 후에도 극복이 힘들거늘...
junejoon (2006-08-15 12:41:44) 코멘트삭제
저 검은옷의 사내 녀석은 대체 누구야!
희영 (2006-08-18 00:40:55) 코멘트삭제
주랑언니랑 성현선배와 아내((??!!^^))모두 반가운 얼굴이네요...간만에 사진이랑 글 보면서 키득키득 웃었음...ㅋㅋ
옛날 생각도 나고..
여기 오니까 과실 있는 것 같네..
나는 과거가 되어가는데.. 여긴 현재진행형이네..^^
대단합니다...두 내외...그리고 추억할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고..
세은파 (2006-08-23 21:49:02) 코멘트삭제
>희영! 이제 너만 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