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부터 한국에서 약 한달간 보낸 채은이...
작년에 언니가 미술학원을 갈 때 자기도 가고 싶다고 했는데
미술선생님이 아직 너무 어리다고 내년에 다시 오라는 말에
눈물 한번 찔끔 하고 1년 뒤 한국 가는 날만 기다리다가 드뎌 미술 학원 등록!!
한국에서 그린 그림들은 꽤 그럴듯 했습니다.
꽤 많이 커온 둘째딸이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병원 놀이>
<동물원?>
<파자마 입고?>
<도깨비>
<원숭이와 코끼리>
<바닷속 여행>
<초가집>
<물놀이>
<병원간 날>
<아빠와 엄마 1>
<아빠와 엄마 2>
그림이 다 그럴 듯 합니다.
엄마 안 닮아 그림을 잘 그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