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090722

아름다운 해금강

장인, 장모님, 처남 식구와 함께 처음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거제도....

거제도 가는 길 휴게소에서 준성

체니와 할아버지

거제도 도착

멋진 선장님... 멀미약이 압권이다

해금강

가까이서 보면 물개 같기도 하고, 사자 같기도 하고

멀리서 보면 두꺼비

외도 도착

이런 섬에.. 경사진 곳에 정원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다음날 망치 해수욕장

해수욕장은 많이 추웠다... 손님도 없고, 물에 들어 가기도 힘들었다.
일주일 뒤 거제도 바다에 식인상어가 출현했다는 뉴스를 보았을땐 조금 식겁했다만..

하여튼, 가족들과의 여행은 항상 즐거운 것이다.
이날 저녁, 본사에서 전화와서 다음날 출근하라는 지시를 받고...
저녁 10시에 거제도->서울 ->구리->노원->수원....
나 혼자 밤을 달려 서울로 돌아 왔다...--;;
이 또한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어 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