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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니채니

091220 영어발표회

영어교실에 다닌지 2년...영어교실이라 해도 일주일에 달랑 한번...아는게 뭐 있을까 했는데,
몇줄 안되도 외워서 발표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빠는 2009년 마지막 골프를 가는 바람에 엄마랑 센짱, 챈짱 이렇게 셋이 참가했습니다.
다른 친구들 발표때 까불고 있는 임세은...
고요한밤 거룩한밤도 영어로 부르고...엄마는 잘 모르는데...ㅠ.ㅠ
산타할아버지 등장을 기다리는 어린이들...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고, 상장을 받는 임세은...
산타상이랑 신노스케군이랑 사진 한방 찰칵!!

바쁘기만 한 12월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