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쿠카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 전자메이커가 일본에서 살아 남지 못하는 이유 곰곰히 생각해 보면... 해외 전자제품이 일본에서 살아 남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지난 10년간... 저가 공세를 바탕으로 대만, 중국 업체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어느 한 곳도 성공하지 못했다. 왜일까?? 혹자는 제품의 에프터 서비스를 포함한 안심감의 부족. 더 낳은 품질이 필요하다고 분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말하자면.... 지난 10년간 살아 남은 전자제품 해외 메이커는 3곳 정도다. 애플, 다이손, 삼성 그것도 애플과 삼성은 아이폰과 갤럭시로 대표되는 휴대폰이다. 삼성과 LG에서 백색가전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대형 양판점에 가서도 찾아 보기 힘들 정도였다. 일본은 사실상 해외 벤더의 무덤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다들 아는 바와 같이 무엇보다 소비자의 의식이 폐쇄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