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골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13.12월 세븐레이크스 골프 세븐 레이크스 연짱 중 골프는 역시 멤버가 좋아야 한다... 단 한가지 소원은... 술 좀 적당히 마시고... 운동을 즐기고 싶다는 점. 좋은 운동 나와.. 왜들 그리 마셔. 폼이 개떡... 뒷땅나서.. 연못 퐁당 샷 만화 캐릭터로 나오면 인기 많을 듯.. 그리고.. 비거리 대박일 캐릭터. 멤버가 좋으면 모든게 용서 된다. 더보기 3.라운딩 - 올드 오차드 올해 들어 3번째 라운딩. 라운딩 전날은 심한 울렁증으로 인해. 새벽 2시쯤 깨어. 30분 간격으로 깬다. 이번에는 왠일인지 잠을 푸욱잤다. 게다가 라운딩은 언제나 토요일이었던 습관상. 알람은 토요일로 맞춰져 있었다. 5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멤버의 전화를 받고 5시 30분 기상. 부랴부랴 준비하고 출발했으나 5시 45분.. 마음이 급하다. 고속도로를 계속 빠른 속도로 주행. 거의 다와간다. 티업 한 시간 전은 아니라도.. 간신히 시간 내에는 맞출 수 있겠다고 마음 놓은 순간. 복면 백차(일본은 고속도로 순찰대 중 경찰차가 아닌 일반차를 몰고 다니면서 단속하는 경우가 있다.)가 빨간 경광등을 촉새처럼 뻔쩍이며 내차 뒤로 붙는다. 아차 싶었다. 복면은 최소 10만엔. 약식 재판에 면허 정지가 기본인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