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16-스파게티
거의 모든 주말 휴일을 출근하다 보니, 우동, 빵, 피자은 언감생신 만들어 볼 생각을 못하고, (숙성시간 때문에, 만들어 볼 마음의 여유가 없다) 이러다가 아빠는 돈 벌어오는 존재로 전락할 것 같아 스파게티에 도전. 지금까지 스파게티는 대충 아류로 만들었다면, 책도 한 권 사고.. 본격적으로 만들어 본다. - 양파반쪽, 마늘 두쪽을 잘게 썰어 준비. - 약불에 올리브 오일과 함께 서서히 볶는다. -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해 갈때 쯤. 컷트 토마토를 투입 - 아이들을 위해서 보로네제풍 소스도 준비 민치된 고기를 후라이팬에 꾹꾹 누른뒤, 물이 나오면 버려주고.. 양면이 익을때 쯤.. 와인을 넣어주고 알콜이 날아 가게 한다. - 이런 상태로 소금, 후추를 넣어주면, 이대로도 맛있다. - 아빠 엄마용으로는 버섯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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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하는 점심
언제부터인지 면 소비량이 무척, 대단히, 압도적으로 늘었다. 어제 점심은 라멩, 저녁은 라면, 오늘 점심은 파스타.. 오늘 저녁은 라면? 내일 점심은 소바?, 내일 저녁은 라면? 이건 기호, 취향이 아니라.. 지적 욕구일지도 모르겠다. * 토마토 베이스의 햄을 넣은 생파스타 쫄깃함이 일품이다.. 역시 파스타도 생파스타 !! 문제의 빵 이 빵... 이 작은 빵이 말이지...음.. 향, 맛, 식감하며,,, 빵이 이렇게 내 입에 맞을수 있나 싶어? 100개 더 추가해서 먹고 싶었는데, 단품으로 사려면 하나당 280엔이다. 헐... 빙점 이하의 잔잔한 액체는 그 상태로는 액체지만, 약간의 충격이 가해지는 순간. 비로서 빙점을 각성한다. 찰라의 순간 모두 얼음이 된다. 그 모습은 대단히 아름답고 신비롭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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