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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Single

広陵산행

전날까지 천둥번개와 폭우로, 라운딩을 못할 줄 알았다.
아침 5시.. 출발 때만해도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었다..


広陵カントリクラブ 東コース 7番、PA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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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보니 빗발이 많이 약해졌었고,
1번홀을 마치고 나서 비는 완전히 멈췄다.
여름엔 이런 날씨가 가장 쾌적한 날씨다.

신숙구 대표, 강동구 대표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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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陵골프장은 栃木県2위, 동일본 12위(입장객수)의 인기 골프장이라던데..
인기 골프장은 보통 페어웨이가 넓고, OB 홀이 적은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여기는 꼭 그렇지도 않았다.

3번홀.. Par4 티그린에서 호수까지 240야드.. 잘맞으면 물에 빠진다.
그걸 감안해서 약간 오른쪽으로 친다는 것이 그냥 산 속으로 빨려들어가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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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사마... 전날 과음으로 전반홀 내내 민폐를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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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홀.. PAR3 155야드..
7번으로 핀 옆 반클럽내 붙이기 성공.. 버디..
(주위 사람들은 탑핀으로 재수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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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프로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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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다음엔 사진이 참 잘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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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프로의 드라이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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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환성은 항상 힘들어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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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홀.. Par5.. 버디.. 투버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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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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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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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Par3 130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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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Par3 130야드, 역시 호수가 있는 골프장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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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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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음대로 안되는게 골프.
노버디에 88도 가능한데, 투버디에 90..
아직도 싱글은 멀기만 하다.